[어디 갈까?] 서울, 신라호텔 (all that friends 패키지 즐기기)

우리집 모녀 3인방 all that friends 패키지 즐기기. 비지니스 디럭스 룸 야외 자쿠지랑 실내수영장이랑 사우나 더 파크뷰 조식 포함 오후3시 체크인, 정오 체크아웃 딱좋은 3인구성으로 아주 좋다좋아. 딱 필요한 것만 모았네. 엄마 생일기념 우리 셋에 딱 좋은 패키지다. 느적느적 놀고먹고 쉬다 와야지. 서울신라호텔 http://www.shilla.net/seoul/index.do

[어디 갈까?] 정선, 파크로쉬

12월 중, 2019년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해를 맞이하기위해, 올 한 해 고생한 나에게 주는 선물로!! 또 어디를 갈까? 고민고민.. 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몇 군데 중..정말 진정한 휴식을 취할 수 있을 것 같은.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파크로쉬!!!! 최고의 안락함과 감동 어린 서비스로 잊지 못할 추억 만들러 가자!!! 파크로쉬 https://www.park-roche.com/kr/index.do 불러오는 중입니다... 마침..홈페이지 들어가보니 날 위한 패키지가..😍😍😍😍😍 와우, 베르나르 까시에르 마사지 캔들이랑 글뤼바인 2잔이 포함!! 파크로쉬는 이런 구성말고도 기본 시설, 웰니스 프로그램들도 너무너무 맘에 든다. 특히.. 세계 톱 3 콘서트홀에 설치된 메이어 사운드가 이곳 오디오룸에 설치되..

[임신/출산] 임신무료선물 받기!! (미즈팩 신청하기)

와우. 임신하면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은근 많다. 임신 초기에 받으면 좋을 것 같아서, 미즈톡톡에서 미즈팩 신청하기! 미즈팩은 당첨되면 판매가의 10%인 10,000원을 낸다는데, 구성품을 보면 1만원 주고 산다고 해도 남고 남을 것 같은 물품들이라 (특히 솔가 철분제 같은) 괜찮을 것 같다. 그리고 1만원은 보육원에 기부한다고 하니 의미있을 것 같고. 안되면 말고, 되면 무지 기쁠 것 같은 임산부선물 신청하기 ㅎㅎㅎㅎ 미즈톡톡에서 '미즈팩' 신청하기! http://www.miztalktalk.com/mizpack/imsin_auth.asp 미즈톡톡 미즈팩 신청 임신선물,임산부선물팩,임산부이벤트,엽산,섬유유연제,아기타올,물티슈,임부팬티,튼살크림 www.miztalktalk.com

[임신/출산] 임신 확인 후 해야할 일(1) 국민행복카드 발급

진짜 엄마가 되었다. 임신 확인 한 후 내가 가장 먼저 한 일은 1. 국민행복카드 발급 신청과 2. 보건소에 가서 임신 기초 검사 받기. 이유는, 국민행복카드를 빨리 받아서 다음 검진 때부터 바우처를 쓰기 위해 ㅎ 그리고 임신 기초 검사는 보건소에선 무료니까! (자치구마다 달라서 확인 필수, 산부인과에서는 당연히 유료.) 나는 산부인과 검진을 오전으로 잡고 임신확인과 함께 확인서를 들고 오후에 바로 보건소 가서 임산부 등록 겸 임신기초검사를 했다. 먼저, 국민행복카드에 대해서! 국민행복카드 공식 사이트 >> http://www.voucher.go.kr 불러오는 중입니다... 국민행복카드는 공식 사이트에서 정보 확인 정도로 하고 카드신청은 이왕이면 은행이나 일반 카드사 사이트 신청 외, 사은품을 주는 사이..

[강릉여행] 세인트존스 경포 호텔

회사 찬스로 비교적 저렴하게 다녀온 강릉 세인트존스 경포 호텔. 세 모녀 수다 여행이었고, 여행목적도 절대휴식이었는데 여러모로 만족스러운 여행이었다. 2박하는 동안 가까운 순두부 마을도 냅두고 폭풍검색해서 찾은 도야족발집의 마늘족발은 사랑이었고, 동생이 야심차게 들고온 조지아 와인 역시 사랑입니다. 저녁엔 덥기는 커녕 바람 불고 시원하길래 중앙시장에서 장봐온 것들 들고나와 야외에서 바람맞으며 오징어순대, 메밀전 등등 배부르다면서 다 클리어. 숙소 밖에서도 안에서도 정말 식도락 여행이었구나. 훗. 세인트존스 경포 호텔 체크포인트. 호텔을 나오면 바로 눈 앞에 강문해변이 있음. 호텔과 강문해변 사이 소나무숲이 잘 조성되어 있음. 소나무숲 곳곳에 벤치가 있어 휴식을 취할 수 있음.(우린 여기서 저녁 1차를....

[강릉여행::맛집] 버드나무 브루어리

여름휴가철을 맞아 떠난 세 모녀의 강릉 여행. 먹고 자고 쉬고 먹고, 결국 식도락 여행 ㅎㅎ 강릉여행이 처음인 엄마를 위해 우리가 선택한 첫 번째 스팟은 '버드나무 브루어리' 수제 맥주를 좋아한다면, 터질 것 같은 뽀드득 수제 소시지를 좋아한다면, 갓 구워 나온 얇고 심플한 맛의 핏자를 좋아한다면!!! 꼭 가보세요. 버드나무 브루어리. 뽀드득 수세 소시지를 먹으러 간 건데.. 베이컨 스테이크 냄새가 심하게 코를 자극해서 바로 시킴. 감튀와 적당한 샐러드 그리고 피클의 조화가 베리 굳. *피클은 샐러리, 파프리카를 담가 만들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추가로 더 주문해서 먹을 정도였다. 담에..샐러리로 피클 만들어볼까??? 핏자!!!! 이번에 시킨 메뉴는 루꼴라 핏자인데 역시 신선하고 맛있다. 지난겨울 여행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