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찬스로 비교적 저렴하게 다녀온 강릉 세인트존스 경포 호텔.
세 모녀 수다 여행이었고, 여행목적도 절대휴식이었는데 여러모로 만족스러운 여행이었다.
2박하는 동안 가까운 순두부 마을도 냅두고 폭풍검색해서 찾은 도야족발집의 마늘족발은 사랑이었고,
동생이 야심차게 들고온 조지아 와인 역시 사랑입니다.
저녁엔 덥기는 커녕 바람 불고 시원하길래 중앙시장에서 장봐온 것들 들고나와
야외에서 바람맞으며 오징어순대, 메밀전 등등 배부르다면서 다 클리어.
숙소 밖에서도 안에서도 정말 식도락 여행이었구나. 훗.
세인트존스 경포 호텔 체크포인트.
아쉬운 점은.
아쉬운 점 몇가지 감안하더라도 편의시설, 신축, 강문해변 등의 매력이 있기에 강릉 숙소로 추천.
세인트존스 경포 호텔
홈페이지 :: http://stjo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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